PSG 이어 맨유도 '메시 영입' 가세..메시의 선택은?

정희돈 기자 2021. 8. 10. 12: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바르셀로나와 21년간의 동행을 끝내고 자유계약 선수가 된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를 놓고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잉글랜드 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맨유에 앞서 파리 생제르맹도 이미 메시 측에 비슷한 금액으로 최대 3년 계약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424375

바르셀로나와 21년간의 동행을 끝내고 자유계약 선수가 된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를 놓고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잉글랜드 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영국과 스페인 언론들은 맨유가 메시 영입을 위해 2년 계약에 주급 67만 2천 유로, 우리 돈 약 9억 원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맨유에 앞서 파리 생제르맹도 이미 메시 측에 비슷한 금액으로 최대 3년 계약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시는 어제(9일) 바르셀로나와 고별 기자회견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에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김광현은 지난 8일 캔자스시티전에 선발 등판한 이후 왼쪽 팔꿈치가 조금 아픈 상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김광현 대신 대니엘 폰스 데이리언을 엔트리에 포함시켰는데 김광현은 열흘 뒤 컨디션 회복 속도에 따라 선발 로테이션 합류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

도쿄올림픽 여자골프에서 동메달을 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1위보다 2계단 오른 9위에 자리했습니다.

금메달을 딴 미국의 넬리 코다가 굳건히 선두를 지킨 가운데 우리나라는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이 나란히 2, 3, 4위를 유지했고 김효주도 6위에서 변동이 없었습니다.

은메달을 딴 일본의 이마미 모네는 4계단 상승한 24위에 자리 잡았고 4위를 차지한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는 200위에서 154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