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오늘(10일) 랜선 회식 개최..19금 '매운맛 파티' 예고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나다가 '19금 콘셉트'를 내세운 랜선 회식을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다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 '월스TV'를 통해 랜선 회식 콘셉트의 라이브 스트리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신곡 '신(spicy)'을 통해 매운맛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는 나다가 매운맛 식품 전문 브랜드 맵데이와 함께 진행하는 특별 기획 콘텐츠로, 기존에 없던 매운맛 코너들로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나다는 맵데이 홍보단인 맵덕단 10인과 함께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속 깊은 이야기까지 나누는 19금 토크쇼를 비롯해, 시청자들의 질문에 브레이크 없이 답변하는 Q&A 코너 등을 통해 제대로 된 '매운맛 파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나다는 지난달 31일 신곡 '신'을 발표했다. 이 곡은 파워풀한 드럼 비트와 반복적인 딥베이스 위에 몽환적인 신스 리드 테마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나다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사진 =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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