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에 첫아들' 정정아 "아이 잠드니 남편과 어색..우리 친해지자"

심언경 기자 2021. 8. 1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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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정아가 남편과의 소원한 관계를 고백했다.

정정아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2시나 돼야 잠 자는 하임이 오늘은 12시에 잠들었어요. 매일 2시에 자는 게 습관이 돼서 피곤한데 잠은 안 오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정아는 "너무 엄마로만 살고있나 봐요. 남편에게도 신경을 써야겠어요. 여보 우리 친해지자. 나 너 좋.... 아니다. 우리끼리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침대 위 가로로 누워 잠든 정정아의 아들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낼 만큼 깜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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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정아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정정아가 남편과의 소원한 관계를 고백했다.

정정아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2시나 돼야 잠 자는 하임이 오늘은 12시에 잠들었어요. 매일 2시에 자는 게 습관이 돼서 피곤한데 잠은 안 오고"라고 밝혔다.

이어 "분명히 나는 남편이랑 애를 만든 건데 애가 자니 남편과의 2시간이 어색한 건 왜지. 왜 이렇게 된 거지"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정아는 "너무 엄마로만 살고있나 봐요. 남편에게도 신경을 써야겠어요. 여보 우리 친해지자. 나 너 좋.... 아니다. 우리끼리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정정아는 아들이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침대 위 가로로 누워 잠든 정정아의 아들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낼 만큼 깜찍하다.

정정아는 2017년 8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다. 44세가 된 지난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출처|정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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