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도드람양돈농협과 100억원 규모 타이틀스폰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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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3시즌 총액 100억원 프로배구 역대 최대 규모로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다.
KOVO는 10일 "이날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도드람양돈농협과 3시즌 총액 100억원 규모의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은 지난 2017-2018시즌 도드람양돈농협과 맺었던 3시즌 90억원을 넘어선 역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최대 금액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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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3시즌 총액 100억원 프로배구 역대 최대 규모로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했다.
KOVO는 10일 "이날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도드람양돈농협과 3시즌 총액 100억원 규모의 타이틀스폰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은 지난 2017-2018시즌 도드람양돈농협과 맺었던 3시즌 90억원을 넘어선 역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최대 금액이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KOVO는 도드람양돈농협과 7시즌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2005년 출범 이후 18번째 시즌을 앞둔 프로배구 V-리그는 지난 시즌 여자부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인기몰이를 했다.
KOVO와 도드람양돈농협은 타이틀스폰서로서 연맹과 함께 유소년 육성 사업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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