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꽃무늬마저 '완벽 소화'..근황 셀카

윤준호 인턴 2021. 8.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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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1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셀카가 담겨있다.

진주목걸이를 포함해 하얀색 라운드 티셔츠와 꽃무늬 셔츠를 입은 지드래곤의 모습에서 힙한 그의 패션감각이 물씬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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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빅뱅 지드래곤(사진=지드래곤 SNS 캡처).2021.08.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셀카로 근황을 알렸다.

10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셀카가 담겨있다.

진주목걸이를 포함해 하얀색 라운드 티셔츠와 꽃무늬 셔츠를 입은 지드래곤의 모습에서 힙한 그의 패션감각이 물씬 느껴진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을 보여달라", "앨범내라 권지용", "너무 그립다"라는 댓글을 남겨 지드래곤에 대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지드래곤이 지난해 11월부터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고 알린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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