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파수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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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표 조규곤)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사이버보안강화 행정명령에서도 보유 데이터 식별을 의무화하는 등 데이터 식별·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데이터 보호에 앞장서는 기관·기업들이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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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파수 문서보안(DRM)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 데이터 레이더 신규 도입으로 데이터 검출, 식별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보호할 계획이다.
데이터 레이더는 PC·서버, 스토리지 등 각종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맥락 기반으로 분류해준다.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 포함 여부를 식별해 문서를 격리 처리하고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거나 파기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사이버보안강화 행정명령에서도 보유 데이터 식별을 의무화하는 등 데이터 식별·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데이터 보호에 앞장서는 기관·기업들이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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