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파수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도입

최은정 2021. 8.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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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표 조규곤)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사이버보안강화 행정명령에서도 보유 데이터 식별을 의무화하는 등 데이터 식별·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데이터 보호에 앞장서는 기관·기업들이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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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레이더'..개인정보 보호 기능 등 제공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데이터 레이더 관련 이미지 [사진=파수]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파수 문서보안(DRM)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 데이터 레이더 신규 도입으로 데이터 검출, 식별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보호할 계획이다.

데이터 레이더는 PC·서버, 스토리지 등 각종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맥락 기반으로 분류해준다. 개인정보 등 민감 정보 포함 여부를 식별해 문서를 격리 처리하고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거나 파기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발표한 사이버보안강화 행정명령에서도 보유 데이터 식별을 의무화하는 등 데이터 식별·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며 "데이터 보호에 앞장서는 기관·기업들이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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