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정우 첫 공판, 벌금 1000만원

강영국 2021. 8. 1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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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재판이 시작됐다.

10일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친 배우 하정우가 법원을 나서고 있다.

하정우는 지난 2019년 1월부터 같은해 9월까지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영국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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