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정수정, 걸크러시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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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정수정이 걸크러시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KBS 2TV '경찰수업'에서 정수정은 남다른 승부욕과 넘치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유도부 유망주 '오강희'로 분했다.
'경찰수업' 1회에서는 고교 유도 선수 오강희가 꿈에 그리던 경찰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강선호(진영)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로써 오강희는 오랫동안 바랬던 경찰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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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경찰수업' 정수정이 걸크러시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9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 KBS 2TV '경찰수업'에서 정수정은 남다른 승부욕과 넘치는 열정으로 똘똘 뭉친 유도부 유망주 '오강희'로 분했다.
'경찰수업' 1회에서는 고교 유도 선수 오강희가 꿈에 그리던 경찰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강선호(진영)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국 고교 유도 대회에 출전한 오강희는 동메달 결정전을 앞두고 팔 부상으로 경기 출전 포기 위기에 처했다. 오강희는 코치의 만류에도 꿋꿋이 경기에 출전했지만 경기에 패하자 분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패배 슬픔도 잠시 강선호의 실수로 사람들 앞에서 강제 고백을 받게 되자 오강희는 눈물을 닦고 강선호를 엎어치기로 응수한다. 뿐만 아니라 경찰대학교 신입생 최종 면접에서도 똑 부러지는 대답으로 면접관들을 만족시킨다. 이로써 오강희는 오랫동안 바랬던 경찰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정수정은 목표를 위해 악착같이 달려가는 오강희로 변신했다.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신념대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죽어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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