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 "'라켓소년단'으로 같이 성장..값진 시간들 평생 잊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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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최현욱이 '눈에 띄는 신인 배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현욱은 '라켓소년단'을 마치며 "세 계절을 같이 한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과분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촬영한 6개월의 모든 시간이 저한텐 다 의미 있고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저 역시 '성장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찍으면서 같이 성장해 나갔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마음도 큽니다. 앞으로도 '라켓소년단'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항상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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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최현욱이 ‘눈에 띄는 신인 배우’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땅끝마을을 배경으로 배드민턴부 소년,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리며 ‘착한 드라마’로 사랑받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극본 정보훈, 연출 조영광,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종영하면서 그 주역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극 중 해남서중 배드민턴부의 최강 수비수 나우찬을 연기한 최현욱은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신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최현욱은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열 여섯 소년 나우찬에 완전히 녹아들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수 개월동안 땀 흘리며 훈련해 상당한 배드민턴 실력을 갖추어 역할을 소화했고, 최종회에서 그토록 바라던 전국소년체전에 출전, 에이스 윤해강(탕준상 분)과 복식조로 짜릿한 경기를 펼치며 하이라이트 장면을 장식했다.
2019년 데뷔한 최현욱은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시리즈와 ‘만찢남녀’, SBS 드라마 ‘모범택시’, ‘라켓소년단’까지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라켓소년단’으로 라이징 스타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최현욱은 ‘라켓소년단’을 마치며 “세 계절을 같이 한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과분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촬영한 6개월의 모든 시간이 저한텐 다 의미 있고 값진 시간들이었습니다. 저 역시 ‘성장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찍으면서 같이 성장해 나갔습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 마음도 큽니다. 앞으로도 ‘라켓소년단’ 평생 잊지 못할 겁니다! 항상 기억해주세요. 사랑합니다”라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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