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던롭 '반반 볼' 이제는 6가지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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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깔을 입혀 '반반 볼'로 불리며 인기를 끄는 스릭슨 디바이드 골프 볼이 6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
던롭 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옐로-오렌지, 옐로-블루, 옐로-레드 색상 스릭슨 디바이드 볼을 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옐로-오렌지 색상 디바이드 볼은 유광과 무광 두 종류라서 4종이 추가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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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두 가지 색깔을 입혀 '반반 볼'로 불리며 인기를 끄는 스릭슨 디바이드 골프 볼이 6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
던롭 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옐로-오렌지, 옐로-블루, 옐로-레드 색상 스릭슨 디바이드 볼을 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옐로-오렌지 색상 디바이드 볼은 유광과 무광 두 종류라서 4종이 추가되는 셈이다.
기존 엘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 디바이드 볼에 새로 4종이 보태져 모두 6종의 디바이드 볼을 소비자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스릭슨 볼 가운데 가격이 가장 비싼 Z-STAR는 엘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 그리고 옐로-오렌지 3종이고 중간 가격인 Q-STAR TOUR는 옐로-오렌지, 옐로-블루, 옐로-레드로 구성된다.
지난 3월 처음 시장에 나온 스릭슨 디바이드 볼은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 어프로치 샷 때 핀과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퍼트 때 얼라인먼트가 편해 컬러볼을 썩 선호하지 않던 상급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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