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던롭 '반반 볼' 이제는 6가지 색상

권훈 2021. 8.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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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색깔을 입혀 '반반 볼'로 불리며 인기를 끄는 스릭슨 디바이드 골프 볼이 6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

던롭 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옐로-오렌지, 옐로-블루, 옐로-레드 색상 스릭슨 디바이드 볼을 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옐로-오렌지 색상 디바이드 볼은 유광과 무광 두 종류라서 4종이 추가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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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로 늘어난 스릭슨 '반발 볼' 디바이드 골프볼. [던롭스포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두 가지 색깔을 입혀 '반반 볼'로 불리며 인기를 끄는 스릭슨 디바이드 골프 볼이 6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

던롭 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옐로-오렌지, 옐로-블루, 옐로-레드 색상 스릭슨 디바이드 볼을 새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옐로-오렌지 색상 디바이드 볼은 유광과 무광 두 종류라서 4종이 추가되는 셈이다.

기존 엘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 디바이드 볼에 새로 4종이 보태져 모두 6종의 디바이드 볼을 소비자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스릭슨 볼 가운데 가격이 가장 비싼 Z-STAR는 엘로우-화이트, 오렌지-화이트, 그리고 옐로-오렌지 3종이고 중간 가격인 Q-STAR TOUR는 옐로-오렌지, 옐로-블루, 옐로-레드로 구성된다.

지난 3월 처음 시장에 나온 스릭슨 디바이드 볼은 독특한 개성을 추구하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 어프로치 샷 때 핀과 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 퍼트 때 얼라인먼트가 편해 컬러볼을 썩 선호하지 않던 상급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았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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