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승무원→JYP 연습생, 이젠 액션배우 목표" [화보]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8. 10. 11: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퍼스트룩 제공



퍼스트룩 제공


배우 표예진이 제주도의 여름 풍경과 만났다.

표예진이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종영과 함께 제주도행 비행기에 몸을 싣었다. 퍼스트룩 8월호 화보를 장식한 표예진은 푸른 빛 자연 속에서 세련된 의상들을 소화해내며 본연의 맑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퍼스트룩 제공


표예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긍정적 면모를 보이며 배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꿈의 직장’이라 불리는 승무원에서 JYP 연습생으로, 그리고 배우로 제 자리를 찾은 표예진은 스스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할 정도로 ‘모범택시’에 열정을 쏟았다. 그는 “‘모범택시’를 통해 다시금 액션 배우에 대한 꿈을 키우게 됐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언제나 내일을 꿈꾸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표예진은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녀와 저주에 걸린 왕세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청춘이여 월담하라’ 출연으로 다시금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