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에비아섬 산불 진화작업 하는 소방대원들

(에비아 AP=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 북부 에비아섬의 산불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에비아섬에서는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수천 명이 집을 버리고 대피에 나섰다.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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