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오랜만의 근황 (feat.식케이)
강주일 기자 2021. 8. 10. 11:20
[스포츠경향]
그룹 빅뱅의 탑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탑은 10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탑은 음식점에서 래퍼 식케이와 모자를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 친했나요” “빠른 컴백 부탁드린다 “둘이 왜 왜 만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탑은 SNS에 자신의 집에 미술품을 전시하는 포스팅으로 유명하다. 탑은 앤디 워홀부터 김환기 화백까지 다양한 작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품 보존을 위한 냉장시설까지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수입의 95%를 미술 작품에 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했다. 탑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자숙하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빅백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 “나는 게이”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국민 여동생의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