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2020]도쿄올림픽 명장면에 클라이밍 서채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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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뽑은 도쿄 올림픽 인상적인 사진 15선에 클라이밍 대표로 서채현의 모습이 등장했다.
BBC는 8일 도쿄올림픽 폐막과 동시에 인상적인 사진 15선을 선보였다.
주로 이번 올림픽에 새롭게 도입된 종목인 서핑,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혼성 경기 등을 인상적인 사진으로 꼽았는데 클라이밍 대표로 서채현이 등장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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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혜정 인턴 기자 = BBC가 뽑은 도쿄 올림픽 인상적인 사진 15선에 클라이밍 대표로 서채현의 모습이 등장했다.
BBC는 8일 도쿄올림픽 폐막과 동시에 인상적인 사진 15선을 선보였다.
주로 이번 올림픽에 새롭게 도입된 종목인 서핑, 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혼성 경기 등을 인상적인 사진으로 꼽았는데 클라이밍 대표로 서채현이 등장한 것.
서채현은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라 종합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
BBC는 신설 종목 외에도 인권·성별·정신건강 문제에 큰 화두를 던진 선수들도 명장면을 선정했다.
서채현 이외에 선정된 사진으로는 영국의 '뜨개질 게이 선수'로 화제를 모은 도쿄 올림픽 2관왕 다이빙 선수 톰 데일리(27)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정신 건강을 이유로 깜짝 기권을 선언한 시몬 바일스(24·미국), 시상대 위에서 X자 시위를 벌인 포환던지기 은메달리스트 레이븐 손더스(25·미국) 등이 포함됐다.
이하 도쿄 올림픽 사진 15선 중 일부.
☞공감언론 뉴시스 twinsha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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