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 사업 확대 소식에 4%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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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클라우드 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한글과컴퓨터는 NHN과 클라우드 사업 제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 운영과 투자경험이 많은 김연수 신임대표가 한글과컴퓨터를 클라우드 기업으로 전환시킬 것"이라며 "한글과컴퓨터의 기업가치도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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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클라우드 사업 진출 본격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12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1100원(4.38%)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글과컴퓨터는 NHN과 클라우드 사업 제휴에 나선다고 밝혔다. NHN의 스마트워크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두레이와 한글과컴퓨터 오피스를 결합해 구독형 사업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한글과컴퓨터는 문서 솔루션 이외에 SaaS 기반 전자문서, 인증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B2G(기업과 정부간 거래)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의 클라우드 사업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사업 운영과 투자경험이 많은 김연수 신임대표가 한글과컴퓨터를 클라우드 기업으로 전환시킬 것"이라며 "한글과컴퓨터의 기업가치도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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