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 하도 쑤셔 감각 없어..개인 방역 맘 놓을 때 아니야" (라디오쇼)

송오정 2021. 8.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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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잦은 코로나19 검사로 코에 감각이 없다고 고백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박명수는 "뭘 겁을 내냐. 잠깐 따끔하고 그냥 맞으면 된다"라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이어 "저는 요새 자가격리 이런 것 때문에 선별진료소 가서 코를 하도 많이 쑤셔가지고 이젠 감각도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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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박명수가 잦은 코로나19 검사로 코에 감각이 없다고 고백했다.

8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이야기로 오프닝을 열었다.

박명수는 "뭘 겁을 내냐. 잠깐 따끔하고 그냥 맞으면 된다"라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이어 "저는 요새 자가격리 이런 것 때문에 선별진료소 가서 코를 하도 많이 쑤셔가지고 이젠 감각도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개인방역 아직까진 마음 놓을 때가 아니니까 철저히 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시길 바란다. 되도록 어디 다니지 말고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개인 방역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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