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재, '경찰수업' 첫 방송부터 안방극장 사로잡았다

안하나 2021. 8.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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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재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송영재가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경찰수업' 첫 방송에서 송영재는 강선호(진영 분)의 오랜 지인으로 등장, 극중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건강하게 자란 강선호를 바라보며 기특해하는가 하면, 재치 있는 대사를 탁월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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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경찰수업’ 캡처

배우 송영재가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에 송영재가 특별 출연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경찰수업’ 첫 방송에서 송영재는 강선호(진영 분)의 오랜 지인으로 등장, 극중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건강하게 자란 강선호를 바라보며 기특해하는가 하면, 재치 있는 대사를 탁월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송영재는 돈이 필요한 강선호를 도와주려 적극 나서는 장면을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표현해냈고, 진영과 찰진 케미까지 보여줘 몰입을 더했다.

이렇듯 송영재는 첫 방송부터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면모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뽐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송영재는 올해 초 연극 ‘더 드레서’를 시작으로 뮤직무비 ‘두개의 태양’, 독립단편영화 ‘나를 믿어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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