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되면 충격' 아스널, 맨유 린가드 영입 추진.. 몸값 3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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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널이 라이벌 팀 선수로 눈을 돌렸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메트로'는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메디슨 영입에 실패한다면 린가드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는 아스널은 시간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린가드 역시 산초의 합류로 경쟁이 치열해졌다"라며 연이은 영입 실패로 급해진 아스널과 출전을 원하는 린가드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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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중원 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스널이 라이벌 팀 선수로 눈을 돌렸다.
새 시즌을 앞둔 아스널은 창의성 있는 미드필더를 원했다. 지난 시즌 함께 했던 마르틴 외데고르(레알 마드리드)와의 동행을 이어가길 원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다음 타깃은 제임스 메디슨(레스터 시티)이었다. 그러나 레스터가 요구하는 6,000만 파운드(약 954억 원)의 이적료가 부담이었다.
아스널은 다음 타깃을 물색했다. 이번엔 잭 그릴리쉬의 합류로 입지가 좁아진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에게 관심을 보였다. 역시나 문제는 이적료였다. 맨시티가 책정한 4,500만 파운드(약 715억 원)는 과하다는 입장이었다.
미드필더 보강이 지지부진하자 아스널은 과감하게 움직일 채비를 마쳤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메트로’는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메디슨 영입에 실패한다면 린가드에게 관심을 돌릴 것이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맨유에서 기회를 받지 못한 린가드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를 택했다. 그리고 9골 5도움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제이든 산초까지 영입한 맨유에서 경쟁은 쉽지 않다. 계약 기간도 1년 남은 상황이다.
매체는 “이적료 협상에 난항을 겪는 아스널은 시간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린가드 역시 산초의 합류로 경쟁이 치열해졌다”라며 연이은 영입 실패로 급해진 아스널과 출전을 원하는 린가드의 모습을 전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린가드는 메디슨, 실바보다 이적료도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는 “맨유는 린가드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약 397억 원)를 책정했다. 메디슨보다 실현 가능한 금액이다. 그러나 맨유가 직접적인 라이벌에 선수를 보낼지는 지켜봐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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