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레코드 '플래티넘'.."Butter, 열도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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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싱글 CD '버터'(Butter)로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10일, 7월 인증 작품 현황을 발표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달 인증 작품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앨범 'BTS, 더 베스트'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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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방탄소년단이 싱글 CD ‘버터’(Butter)로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10일, 7월 인증 작품 현황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9일 발매한 ‘버터’로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달 인증 작품을 발표한다. 음반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밀리언(100만 장)으로 구분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발매한 일본 앨범 'BTS, 더 베스트’로 밀리언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버터’로도 인증 작품 명단에 올랐다.
한국,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버터’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7월 26일 자)에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버터’를 포함해 통산 9개 앨범을 주간 앨범 랭킹 정상에 올렸다.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보유한 해외 아티스트'라는 기록도 세웠다.
‘버터’,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는 각각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도 4주 연속 1, 2위를 독점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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