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감량' 제이쓴, ♥홍현희 또 반할 남사친 룩..학다리로 주차장 런웨이

[뉴스엔 김노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체중 감량 후 남사친 룩을 선보였다.

제이쓴은 8월 9일 개인 인스타그림 스토리에 "이쓴스 출근쓰"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지하주차장을 걷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벙거지 모자와 청반바지에 흰 티셔츠를 매치해 소탈한 일상 룩을 자랑했다.

체중 감량 성공 후 몰라보게 날렵해진 몸매도 눈길을 끈다.

최근 제이쓴은 걸그룹 식단을 활용해 체중 10㎏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홍현희 역시 8㎏를 감량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이쓴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