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 이번 시즌도 임대 유력..마요르카 재임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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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다케후사(20,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쿠보는 지난 시즌 헤타페(스페인)로 임대돼 뛰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아직 주전 경쟁을 하기 보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쭉 임대를 선택했다.
쿠보는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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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쿠보 다케후사(20,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쿠보는 지난 시즌 헤타페(스페인)로 임대돼 뛰었다.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아직 주전 경쟁을 하기 보다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쭉 임대를 선택했다. 현재까지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에서 뛰었다.
쿠보는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선택했다. 스페인 '아스' 등을 비롯한 스페인 현지 언론과 일본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 모두 쿠보의 임대 선택을 보도했다. 이유는 역시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서다.
행선지는2019-20시즌 뛰었던 마요르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케이스포츠'는 "마요르카 임대 이적이 결정적이다"라고 보도했다.
쿠보는 임대 간 3팀 중 마요르카에서 가장 많이 출전하고 좋은 활약을 보였다. 당시 36경기에 출전해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좋은 기억이 많았던 팀이기에 다시 한 번 임대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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