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장터' 진성 "소주 40병까지 마셔본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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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성이 후배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허경환과 진성, 나태주가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쌀귀리 판매를 위해 전라남도 강진에 방문한다.
허경환과 진성은 무대에서 태권도 안무를 선보이는 나태주를 향해 걱정을 드러낸다.
평소 건강을 위해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 먹는 진성은 슈퍼푸드 쌀귀리를 이용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며 완판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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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진성이 후배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랜선장터'에서는 허경환과 진성, 나태주가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쌀귀리 판매를 위해 전라남도 강진에 방문한다. 쌀귀리의 명성에 걸맞은 팀 이름까지 정한 세 사람은 완판 의지를 다지며 의욕을 불태운다.
이날 세 사람은 쌀귀리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진성은 "소주를 40병까지 마셔 본 적 있다"며 초조함과 불안감을 느꼈던 긴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또 과거 혈액암과 심장판막증을 앓았던 사실까지 털어놔 건강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허경환과 진성은 무대에서 태권도 안무를 선보이는 나태주를 향해 걱정을 드러낸다. 진성은 "3회전이 나와야 하는데 불안한 거야"라며 회전 횟수를 줄일 것을 제안했다. 그의 극진한 후배 사랑은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평소 건강을 위해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 먹는 진성은 슈퍼푸드 쌀귀리를 이용해 특별한 요리를 선보이며 완판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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