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인기남' 샤키리, 나폴리-로마 이어 리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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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리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적지 않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크 리옹이 AS 로마, SSC 나폴리의 타깃인 세르당 샤키리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샤키리는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선발 5회)에 나서 553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이미 로마, 나폴리 등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이 관심을 보였고 세비야 역시 임대 후 완전 이적 방식으로 샤키리를 영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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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샤키리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적지 않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올림피크 리옹이 AS 로마, SSC 나폴리의 타깃인 세르당 샤키리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미드필더 샤키리는 지난 수년간 벤치 멤버였다. 부상이 잦아 팀이 필요할 때 기용하지 못한다는 문제도 있었다. 샤키리는 지난 시즌 리그 14경기(선발 5회)에 나서 553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다.
UEFA 유로 2020이 반전의 계기가 됐다. 스위스 국가대표로 나선 유로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심의 대상이 됐다. 리버풀은 1,500만 유로 몸값을 맞춰준다면 샤키리를 판매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낸 상황이다.
이미 로마, 나폴리 등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이 관심을 보였고 세비야 역시 임대 후 완전 이적 방식으로 샤키리를 영입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도 영입전에 가세했다. 이 매체는 "리옹이 오퍼를 넣었다. 합의에 도달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적었다.
한편 오는 10월 만 30세가 되는 샤키리와 리버풀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으로 종료된다.(자료사진=세르당 샤키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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