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민혜연 "남편 주진모와 자녀계획, 구체적으로 없어"

안소윤 인턴 2021. 8. 10.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인싸 엄마 되기' 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정시아가 민혜연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민혜연은 "구체적으로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또 정시아는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냐?"고 민혜연에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SBS FiL '아수라장' 프리뷰 (사진=SBS FiL '아수라장' 방송 화면).2021.08.1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인싸 엄마 되기' 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정시아가 민혜연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민혜연은 "구체적으로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둘 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윤은 "구체적인 계획보다 어느 순간에 찾아오는 것도 있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또 정시아는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냐?"고 민혜연에 질문했다. 이에 민혜연은 남편과 11살 차이라고 하며, 과거에 억울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민혜연은 주진모와 학창시절 이야기할 때 나이 차이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고 나는 '수능 세대'였다.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