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민혜연 "남편 주진모와 자녀계획, 구체적으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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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인싸 엄마 되기' 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정시아가 민혜연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민혜연은 "구체적으로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또 정시아는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냐?"고 민혜연에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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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의 자녀 계획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인싸 엄마 되기' 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정시아가 민혜연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민혜연은 "구체적으로 없다.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둘 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지윤은 "구체적인 계획보다 어느 순간에 찾아오는 것도 있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또 정시아는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냐?"고 민혜연에 질문했다. 이에 민혜연은 남편과 11살 차이라고 하며, 과거에 억울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민혜연은 주진모와 학창시절 이야기할 때 나이 차이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그는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고 나는 '수능 세대'였다.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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