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제공

차현아 기자 2021. 8.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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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기업 파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활용해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데이터 식별과 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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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파수

보안기업 파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인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활용해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PC와 서버, 스토리지 등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을 기반으로 문서를 분류하는 솔루션이다. 민감 데이터를 식별해 문서를 격리 처리하거나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권한을 회수할 수 있어 특히 개인정보 관리에 유용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주요 데이터와 문서 보호를 위해 파수의 DRM(문서 암호화) 솔루션을 활용 중이다. 데이터 검출과 식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데이터 레이더도 추가 도입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데이터 식별과 분류는 데이터 보호를 위한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며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파수 데이터 레이더를 도입해 민감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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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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