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KTX-산천 바닥재 화재 시험성적서 위조 의혹 관련, 국토부는 수사 의뢰 등 적의 조치 하였습니다
2021. 8. 10. 10:35
< 관련 보도내용 >
◈ (세계일보, 8.9) “KTX '유독가스 뿜는 카펫‘ 깔고 12년째 운행”
- KTX-산천 카펫(바닥재) 납품사가 화재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여 납품 의혹 제보
- 세계일보는 시험 성적서 발급 기관으로부터 시험 성적서 위조 정황 정보 입수
- 국토부/코레일은 성적서 위조 여부 “확인 불가” 등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
- KTX-산천 카펫(바닥재) 납품사가 화재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여 납품 의혹 제보
- 세계일보는 시험 성적서 발급 기관으로부터 시험 성적서 위조 정황 정보 입수
- 국토부/코레일은 성적서 위조 여부 “확인 불가” 등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
본 건과 관련하여, 국토부, 철도차량 제작사, 철도차량 제작감독 기관은 시험성적서 발행기관에게 성적서 위조여부를 질의하는 등 3차례의 사실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사실조사 결과, 우리부는 해당 바닥재의 화재시험성적서 위조 정황을 포착하고, 이를 수사기관에 공식적으로 수사 의뢰(‘21.8.6)하였습니다.
해당 바닥재를 설치한 차량은 전체 코레일 운영 KTX 고속차량의 0.65%인 10량(총 1,530량)으로 해당 바닥재는 전면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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