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총리,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통화..멋진 대회였다며 축하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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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마친 스가 총리에게 전화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가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바이든 대통령 그리고 질 바이든 여사도 함께 전화 통화를 했다"며 대통령으로부터 "도쿄올림픽을 멋지게 치른 것에 대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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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마친 스가 총리에게 전화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스가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총리 관저에서 기자들을 만나 "바이든 대통령 그리고 질 바이든 여사도 함께 전화 통화를 했다"며 대통령으로부터 "도쿄올림픽을 멋지게 치른 것에 대해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를 대표해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던 질 바이든 여사도 일본 방문 당시 환대해 준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스가 총리에게 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가 총리는 이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면서 "패럴림픽 대회도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하자 바이든 대통령도 강한 지지의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실현을 위해 긴밀히 연계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전화 통화에서 코로나 협력과 관련한 논의는 없었다고 스가 총리는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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