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터키, 한국에서의 묘목 기부에 한글로 감사 전해
김태욱 기자 2021. 8. 10.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의 팬을 비롯해 다수의 한국인이 터키에 묘목을 선물하자 터키 환경단체가 한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한국 배구팬들은 터키 여자 배구팀이 산불 사태로 힘들어하는 자국민에게 승리를 안겨 주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묘목 기부를 시작했다.
이에 김연경은 지난 6일 브라질전 이후 "터키 산불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웠는데 팬들이 묘목 보내기 운동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의 팬을 비롯해 다수의 한국인이 터키에 묘목을 선물하자 터키 환경단체가 한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각) 터키 환경단체연대협회는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한국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협회는 "당신은 우리와 함께 서서 수천 그루의 묘목을 아낌없이 기부함으로써 지지를 보여주었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한국 배구팬들은 터키 여자 배구팀이 산불 사태로 힘들어하는 자국민에게 승리를 안겨 주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묘목 기부를 시작했다. 이에 김연경은 지난 6일 브라질전 이후 "터키 산불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웠는데 팬들이 묘목 보내기 운동을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터키는 최근 10일간 남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이 번져 최소 8명이 사망했다. 대규모로 삼림이 훼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머니S 주요뉴스]
☞ "재벌인줄"… 막강 변호인단 거느린 하정우
☞ "이것 잘 먹으면 아이 빨리 생겨"… 김희선 충격 고백
☞ 한예슬, 비치웨어 틈으로 드러난 '의료사고 흉터'
☞ "허리라인이 예술"… 달수빈, 치명적 모노키니
☞ 레깅스 입고 쩍벌 포즈… 이다희, 시선 강탈
☞ "내가 혼혈이라고?"… 한소희, 푸른 눈동자 진실은?
☞ 김정민, 5살 아들과 샤워하다 펑펑 울었던 사연
☞ "류승룡 선물 가방 뭐길래"… 갈소원 고백
☞ 남친과 해변가 데이트?… 한예슬 일상 공개
☞ "스포츠카에 명품백"… 한혜진, 내가 제일 잘 나가
☞ "재벌인줄"… 막강 변호인단 거느린 하정우
☞ "이것 잘 먹으면 아이 빨리 생겨"… 김희선 충격 고백
☞ 한예슬, 비치웨어 틈으로 드러난 '의료사고 흉터'
☞ "허리라인이 예술"… 달수빈, 치명적 모노키니
☞ 레깅스 입고 쩍벌 포즈… 이다희, 시선 강탈
☞ "내가 혼혈이라고?"… 한소희, 푸른 눈동자 진실은?
☞ 김정민, 5살 아들과 샤워하다 펑펑 울었던 사연
☞ "류승룡 선물 가방 뭐길래"… 갈소원 고백
☞ 남친과 해변가 데이트?… 한예슬 일상 공개
☞ "스포츠카에 명품백"… 한혜진, 내가 제일 잘 나가
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재벌인줄"… 막강 변호인단 거느린 하정우, 오늘 첫 공판 - 머니S
- 김희선 "아이 빨리 생기는 부부? '이것' 잘 먹더라" - 머니S
- 한예슬, 비치 웨어 틈으로 드러난 '의료사고 흉터' - 머니S
- "허리라인이 예술"… 달수빈, 치명적 모노키니 - 머니S
- 이다희, 레깅스 입고 쩍벌 포즈...'시선 강탈' - 머니S
- 한소희, 파격 변신 붉은 머리+푸른 렌즈...'이국적인 분위기' - 머니S
- 김정민, 5살 아들 샤워하다 펑펑 울었던 사연은 - 머니S
- '7번방의 선물' 갈소원 "류승룡 선물 가방, 아직도 메고 다녀" - 머니S
- 한예슬, '여름 여신' 일상 공개… '10살 연하♥' 남친과 해변가 데이트? - 머니S
- '골 때리는 그녀들' 한혜진, 탑모델의 명품 눈빛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