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김선호, 초밀착 눈빛 키스 '꿀이 뚝뚝'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8.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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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 김선호의 로맨틱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8월 28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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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갯마을 차차차'가 신민아, 김선호의 로맨틱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가 신민아와 김선호의 메인 포스터를 선보였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다. 스펙도 미모도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도시여자 혜진과 공식적인 직업은 없지만 못하는 것도, 모르는 것도 없는 만능맨 바닷마을 남자 두식. 라이프 스타일부터 서로 극과 극인 두 사람은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며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서로에게 든든한 아군이 되어주기도 하면서 둘만 모르는 썸을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질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갈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는 지친 일상 속 따뜻한 휴식이 되어줄 힐링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첫 방송을 향한 기대와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눈빛 키스를 담고 있다. 본 방송에서 그려질 두 사람의 극강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보조개와 김선호의 볼에 있는 점이 묘하게 닮은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8월 28일 밤 9시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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