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입원 치료' 마지막 남은 청해부대 장병 2명도 오늘 퇴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던 청해부대 제34진 장병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2명이 10일 퇴원한다.
국방부는 이날 "입원치료 중인 장병 가운데 국군대전병원에 있는 2명이 오늘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인원들도 이달 3일부터 이날까지 차례로 퇴원·퇴소하면서 더 이상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는 청해부대 장병들은 없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던 청해부대 제34진 장병 가운데 마지막으로 남은 2명이 10일 퇴원한다.
국방부는 이날 "입원치료 중인 장병 가운데 국군대전병원에 있는 2명이 오늘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은 해외파병 중 코로나19 집단발병으로 지난달 20일 조기 귀국했다.
전체 301명 장병 가운데 272명이 귀국 직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됐고, 이에 이들은 군과 민간병원 및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와 격리 관찰을 받아왔다.
이들 중 265명은 '완치됐다'는 임상적 소견에 따라 지난달 31일 퇴원·퇴소했다.
나머지 인원들도 이달 3일부터 이날까지 차례로 퇴원·퇴소하면서 더 이상 코로나19로 입원 치료를 받는 청해부대 장병들은 없게 됐다.
carro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