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日 세가 '샤이닝포스' IP 모바일게임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파(대표 이완수)는 일본 현지법인 '하이브(HIVE)'가 세가와 '샤이닝포스' 지식재산권(IP)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베스파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게임 명가 세가를 대표하는 '샤이닝포스'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확보했다"며 "샤이닝포스 시리즈를 추억하는 기존의 이용자들과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파(대표 이완수)는 일본 현지법인 ‘하이브(HIVE)’가 세가와 ‘샤이닝포스’ 지식재산권(IP)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샤이닝포스’는 전략 전술을 활용한 게임 플레이와 몰입도 높은 시나리오, 전투 시 등장하는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끈 SRPG 시리즈다.
하이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샤이닝포스’ IP를 활용한 게임을 직접 개발하는 권한과 함께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다.
‘샤이닝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가칭)’은 시리즈 특유의 독창적 세계관과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성장시키는 육성의 재미 등을 바탕으로 SRPG 장르 특유의 전략적 재미를 모바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베스파는 ‘샤이닝포스: 빛과 어둠의 영웅들’을 내년 초 베타 테스트를 거쳐 2022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베스파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게임 명가 세가를 대표하는 ‘샤이닝포스’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확보했다”며 “샤이닝포스 시리즈를 추억하는 기존의 이용자들과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들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빛소프트, 메타버스 플랫폼 ‘오디션 라이프’ 공개
- [부고]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 부친상
- [체험기] ‘프로젝트 HP’, 가볍게 즐기는 백병전 ‘한판’
- NHN, 국가 AI데이터센터 구축 위해 광주 사무소 개소
-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순위 역주행…국내 구글 톱10 ‘재진입’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카카오식 AI ‘카나나’…시장은 냉혹했다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