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의 영업비밀' 박나래X박찬일, 노포 탐방 스틸 첫 공개

이민지 2021. 8.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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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박찬일 셰프이 노포 탐방에 나섰다.

tvN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노포의 영업비밀'이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10일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의 노포 탐방 첫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최근 '노포의 영업비밀'이 공개한 티저 영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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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이 노포 탐방에 나섰다.

tvN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낱낱히 밝혀질 예정. 레시피뿐만 아니라 마케팅, 인테리어, 영업 철학 등 노포의 성공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노포의 영업비밀'이 오는 8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을 예고한 가운데, 10일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의 노포 탐방 첫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고기 한 점을 젓가락으로 집어든 박나래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박찬일 셰프는 박나래를 바라보며 너털웃음을 짓고 있어 본 방송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최근 '노포의 영업비밀'이 공개한 티저 영상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른 아침 주방에서 식재료 손질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에서 장인의 면모가 언뜻 드러난다. 정성스럽게 육수를 우려내고 가래떡을 자르더니, 곧이어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자아내는 떡볶이 한 냄비가 완성된다. 영상 속 시각과 청각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사진=tvN)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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