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의리' 토니안, 일일드라마 카메오 오늘(10일) 출연
김영웅 온라인기자 2021. 8. 10. 10:17
[스포츠경향]
가수 토니안이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 특별 출연한다.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이하 AL ENT)는 10일 “토니 안이 오늘 ‘두 번째 남편’ 2회에 프로듀서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전했다.
토니안의 특별출연은 배우 엄현경과의 의리로 성사됐다. 섭외 배경은 엄현경의 촬영 현장에 응원차 방문한 그에게 감독이 배역을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토니안은 현재 엄현경이 소속된 AL ENT의 아티스트이자 대표직을 맡고 있다.
한편,‘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의 이야기로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김영웅 온라인기자 he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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