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 공개..오리지널 콘텐츠 다각화

김아름 2021. 8. 10.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디오 플랫폼 플로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직접 제주의 소리를 채집하고 작곡한 음원을 삽입한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를 선보이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장르 다각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가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는 이용자들의 음악 취향을 섬세하게 만족시키고, 대표 관광지인 제주가 눈 앞에 그려진 듯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제작된 실험적인 구성의 앰비언트 뮤직 콘텐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오디오 플랫폼 플로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직접 제주의 소리를 채집하고 작곡한 음원을 삽입한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를 선보이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장르 다각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가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는 이용자들의 음악 취향을 섬세하게 만족시키고, 대표 관광지인 제주가 눈 앞에 그려진 듯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제작된 실험적인 구성의 앰비언트 뮤직 콘텐츠다. 플로는 듣는 콘텐츠의 확장은 물론, 코로나 시대에 직접 경험하기 어려워진 공간들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무신사테라스, 야놀자, 제비다방, 한권의 서점 등과 협업해 각 공간과 상황의 감성을 담은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는 서정적이고 섬세한 가사와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직접 제주를 다니며 채음한 사운드로 제작한 고퀄리티의 오디오 콘텐츠다. 공항, 바다, 숲, 과수원, 냇가, 오일장 등 공간적 의미나 스토리가 있는 장소에서 채음해 장소별로 약 1시간 가량의 오디오 콘텐츠로 선보인다. 특히 일반적인 ASMR이나 명상 콘텐츠와는 달리, 루시드폴이 작곡한 음원 및 내레이션을 더해 한층 더 풍성하고, 충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