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 공개..오리지널 콘텐츠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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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플랫폼 플로가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직접 제주의 소리를 채집하고 작곡한 음원을 삽입한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를 선보이고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장르 다각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가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는 이용자들의 음악 취향을 섬세하게 만족시키고, 대표 관광지인 제주가 눈 앞에 그려진 듯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제작된 실험적인 구성의 앰비언트 뮤직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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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가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는 이용자들의 음악 취향을 섬세하게 만족시키고, 대표 관광지인 제주가 눈 앞에 그려진 듯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도록 제작된 실험적인 구성의 앰비언트 뮤직 콘텐츠다. 플로는 듣는 콘텐츠의 확장은 물론, 코로나 시대에 직접 경험하기 어려워진 공간들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6월부터 무신사테라스, 야놀자, 제비다방, 한권의 서점 등과 협업해 각 공간과 상황의 감성을 담은 음악과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루시드폴의 사운드 제주’는 서정적이고 섬세한 가사와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이 직접 제주를 다니며 채음한 사운드로 제작한 고퀄리티의 오디오 콘텐츠다. 공항, 바다, 숲, 과수원, 냇가, 오일장 등 공간적 의미나 스토리가 있는 장소에서 채음해 장소별로 약 1시간 가량의 오디오 콘텐츠로 선보인다. 특히 일반적인 ASMR이나 명상 콘텐츠와는 달리, 루시드폴이 작곡한 음원 및 내레이션을 더해 한층 더 풍성하고, 충만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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