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장' 민혜연 "주진모와 11세 차..남편은 학력고사, 난 수능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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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 의사 민혜연이 11세 연상의 남편과 세대차이를 느꼈던 경험을 밝힌다.
이어 정시아는 민혜연에게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나지 않냐?"고 질문하자, 민혜연은 남편과 11살 차이라고 하며, 과거에 억울함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또, 민혜연은 주진모와 11살 나이 차이를 실감할 때가 "학창 시절 이야기할 때"라고 밝혔다.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며,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기에 '수능 세대' 였던 민혜연이 나이 차이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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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주진모 아내' 의사 민혜연이 11세 연상의 남편과 세대차이를 느꼈던 경험을 밝힌다.
10일 방송될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인싸 엄마 되기'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자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정시아가 민혜연에게 "혜연 쌤은 자녀 계획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민혜연은 "구체적으로 없어요. 둘 다 이미 늦어서 지금 서둘러도 크게 차이가 안 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어, "둘 다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하자 박지윤은 "구체적인 계획보다 어느 순간 찾아오는 것도 (있다)"고 자연스러움 추구에 공감했다.
이어 정시아는 민혜연에게 "남편분과의 나이 차이가 나지 않냐?"고 질문하자, 민혜연은 남편과 11살 차이라고 하며, 과거에 억울함을 느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남편과 연애할 때 기사가 났었는데 "10살 나이 차이"라고 기사가 났다며, "한 살에 예민해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나 85(년생)인데, 계속 84라고 떠서 조금 서운했다"며 첫 열애설 났을 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또, 민혜연은 주진모와 11살 나이 차이를 실감할 때가 "학창 시절 이야기할 때"라고 밝혔다. "수능의 역사부터 다르다"며, 남편은 '학력고사 세대'였기에 '수능 세대' 였던 민혜연이 나이 차이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아수라장'은 10일 밤 11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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