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스가와 오늘 전화회담..'올림픽 무사 개최' 축하할 듯

이동환 2021. 8. 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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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전화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 오전 두 정상이 전화로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이 무사하게 개최된 것과 관련, 스가 총리에게 축하의 뜻을 전할 것으로 교도통신은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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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와 전화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도통신은 미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오늘 오전 두 정상이 전화로 회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통화에서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이 무사하게 개최된 것과 관련, 스가 총리에게 축하의 뜻을 전할 것으로 교도통신은 예상했습니다.

두 정상은 또 미일 동맹 강화와 중국을 겨냥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 문제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lee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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