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X김선호, 눈빛키스"..'갯마을 차차차', 달달한 포스터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선호가 달달한 케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측은 10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신민아와 김선호를 담았다.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눈맞춤을 선보였다. 애정이 담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봤다. “우리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 순간”이라는 문구로 로맨스를 예고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바닷마을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혜진과 홍반장은 극과 극의 성격이다.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 한다. 하지만 때로는 서로에게 든든한 아군이 된다. 마을 사람들과도 따뜻한 스토리를 만들어간다.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