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과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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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과 2021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울산은 지난 7일(토)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3라운드에서 린백과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린백은 이날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2021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울산의 K리그 홈경기 시 A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상호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울산 및 K리그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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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울산현대가 의자 전문 브랜드 '린백'과 2021년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울산은 지난 7일(토) 오후 8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2021 23라운드에서 린백과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린백 김무영 대표이사와 울산 김광국 대표가 참석했다.
린백은 이날 스폰서십 체결에 따라 2021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울산의 K리그 홈경기 시 A보드 광고를 진행하고, 상호 마케팅 업무 협조를 통해 울산 및 K리그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은 린백과 2020년 스폰서십 이후 K리그 최초로 축구 경기장 내 게이밍 의자 좌석 '린백 피크닉석'을 설치, 상호 홍보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관람 편의성을 높이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린백은 사무용의자부터 게이밍 의자, 식탁 의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의자 전문 브랜드로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린백 김무영 대표이사는 "피크닉석을 통해 관객들이 더욱 재미있고 편안한 축구 관람을 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후원으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산의 수비수 홍철은 "평소 린백 게이밍·인테리어 의자를 애용하고 있으며 지인들이 경기장을 찾을 때 '린백 피크닉석'을 추천해 준다. 울산과 린백의 동행이 팬 여러분들에게 편안함과 편리함을 제공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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