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좋은데 왜 출전 안 시켜줘요?' 은돔벨레, 이번 여름 거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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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귀 은돔벨레가 거취에 고민 중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 은 10일(한국시간) "은돔벨레의 몸 상태는 좋다. 아스널과의 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했지만, 단순히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 의해 결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
이어 "은돔벨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신의 거취를 저울질 중이다"며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누누 감독은 은돔벨레를 중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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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탕귀 은돔벨레가 거취에 고민 중이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은돔벨레의 몸 상태는 좋다. 아스널과의 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했지만, 단순히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에 의해 결장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은돔벨레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자신의 거취를 저울질 중이다"며 현재 상황이 지속된다면 이적을 선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토트넘에 합류한 은돔벨레의 입지가 이상하다. 그동안 중원 핵심 역할을 소화했지만, 누누 감독 부임 이후 흔들리고 있다.
은돔벨레는 아스널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로써 프리 시즌 출전 0분을 기록했다.
은돔벨레의 몸 상태는 최고조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로 2020에 출전하지도 않았기에 컨디션도 좋다.
하지만, 누누 감독은 은돔벨레를 중용하지 않고 있다. "출전은 안 했지만, 부상은 아니다. 뛸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인터뷰를 통해 구상에서 제외됐다는 분위기를 내비치기도 했다.
좋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면서 은돔벨레는 자신의 거취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회가 있다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행선지를 물색하겠다는 의미로 파악된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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