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토크②] '라켓소년단' 탕준상 "배드민턴 배운 후 올림픽 경기 더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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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탕준상이 배드민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실감 있는 경기신을 촬영하기 위해 고강도 훈련을 소화한 탕준상과 배우들은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 배드민턴을 칠 정도로 몰두했다고.
탕준상은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을 이번에 배우기 전에 학교에서 배워본 적이 있어서 내가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배워보니까 안 배운 것과는 천지차이더라"며 "실제 배드민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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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탕준상이 배드민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탕준상은 최근 진행된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9일 밤 종영된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의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탕준상은 배드민턴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실제 배드민턴 레슨을 1대1로 받았다. 현실감 있는 경기신을 촬영하기 위해 고강도 훈련을 소화한 탕준상과 배우들은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에 배드민턴을 칠 정도로 몰두했다고.
탕준상은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을 이번에 배우기 전에 학교에서 배워본 적이 있어서 내가 잘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실제로 배워보니까 안 배운 것과는 천지차이더라"며 "실제 배드민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경기도 남다르게 보였다는 그는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이 돼서 국가대표 선수들 경기를 보면서 더 감탄스러웠다.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보게 되고, 울컥하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나는 보여주기 위해 훈련을 잠시 받은 것뿐이지만, 선수들은 몇 년이 걸린다고 들었다. 그런 게 너무 감동스러웠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했다.
[사진제공 = 씨엘엔컴퍼니]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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