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뜻밖의 인물들 출격, 신동엽도 놀란 참가자 누구?

김명미 2021. 8. 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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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최승락)'가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한 참가자들의 대거 출격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국악을 다룬 영화로 빼놓을 수 없는 '서편제'에서 아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참가자, 또 레전드가 된 인기 사극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불러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던 경력이 있는 참가자도 '조선판스타'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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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퓨전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MBN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기획 남성현, 연출 안동수 최승락)’가 상상을 초월하는 특별한 참가자들의 대거 출격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8월 14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되는 ‘조선판스타’에는 이미 1000여 명의 K-소리꾼들이 지원, 300팀의 예선을 뚫은 50팀이 경연에 나섰다.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50팀은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될 초대 ‘조선판스타’ 자리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저 분이 왜 여기에? ‘뜻밖의 인물’ 깜짝 출격!

‘조선판스타’ 참가자 중에는 등장하자마자 판정단 15명을 화들짝 놀라게 한 뜻밖의 인물들이 포함돼 있다. MC 신동엽이 ”이 분의 이름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말한 주인공은 물론, 판정단 전원이 “저 분이 왜 여기...”라며 말을 잇지 못하게 한 참가자도 있었다. 당초 제작진이 판정단 자격으로 섭외했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참가자가 되기로 한 경우도 있었으며, 국악에 도전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인물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모두 놀랄 이색 경력! ‘서편제’ 아역부터 ‘대장금’까지!

경력사항을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목소리를 들어봤을 참가자들도 눈에 띈다. 국악을 다룬 영화로 빼놓을 수 없는 ‘서편제’에서 아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참가자, 또 레전드가 된 인기 사극 ‘대장금’의 OST ‘오나라’를 불러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던 경력이 있는 참가자도 ‘조선판스타’에 출사표를 던졌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국악 실력을 ‘조선판스타’에서 제대로 펼칠 이들의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최연소는 ‘9세’...무서운 미성년자 참가자들 ‘돌풍’?

‘조선판스타’ 제작진은 1회의 첫 선공개 대상으로 판정단 박은영 김정민 이수영의 눈시울을 붉게 한 ‘국악 신동’ 정우연의 무대를 선택했다. 지난 주 공개된 16살 정우연의 ‘아버지’와 ‘심청가’ 콜라보 무대는 10대답지 않은 절절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셨다. 정우연뿐 아니라, ‘조선판스타’에는 어른 참가자들과 동등하게 겨룰 미성년자들이 포함돼 있다. 그 중 최연소는 9세에 불과해, 어린 참가자들이 깜찍함과 함께 어떤 실력으로 경연을 헤쳐나갈지를 궁금하게 한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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