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탕준상, 유아인 SNS 글 봤다 "좋아요·댓글 남겨..친해지는 게 소망" [인터뷰①]

서예진 2021. 8. 10. 10: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아인 SNS "너무 영광"
"개인적 친분은 없지만, 친해지고파"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탕준상./사진제공=씨엘엔컴퍼니


SBS '라켓소년단'에 출연한 탕준상과 3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이날 탕준상은 배우 유아인의 SNS 글을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라켓소년단'은 '2020 도쿄올림픽' 중계 관계로 마지막 회를 앞둔 지난 2일 결방했다. 이날 유아인은 '라켓소년단' 포스터 사진과 함께 "결방하지 말라고요. 오늘만 기다렸다고요. 아나"라며 종방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탕준상은 해당 SNS 글을 봤다고 말했다. 그는 "'라켓소년단' 단체 톡방에 유아인 선배가 올리자 마자 멤버 중 한 명이 그걸 보고 '헐 대박'이라고 올렸다"며 "저도 톡방에서 올린걸 보고 확인 했는데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저도 확인 후 유아인 선배의 SNS에 찾아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며 "'아쉽게 됐지만 9일은 무조건'이라고 댓글도 남겼다.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친분을 가지는게 제 소망이다"라고 밝혔다.
 
'라켓소년단'은 ’멀리서 보면' 배드민턴계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 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 탕준상은 극 중 지는 건 못 참는 승부욕의 소유자인 '윤해강'을 연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