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에 밀린 에이브러햄, 무리뉴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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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이 AS 로마로 이적할 수 있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AS 로마가 첼시와 합의에 도달하면서 타미 에이브러햄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가 에이브러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AS 로마는 이번 주 내로 에이브러햄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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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에이브러햄이 AS 로마로 이적할 수 있다.
이탈리아 '디마르지오'는 8월 10일(이하 한국시간) "AS 로마가 첼시와 합의에 도달하면서 타미 에이브러햄의 결정을 기다린다"고 보도했다.
첼시의 루카쿠 영입이 임박했다. 루카쿠는 이미 첼시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공식 서명만 마치면 7년 만의 첼시 복귀가 확정된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4골을 넣은 '월드 클래스' 공격수가 입단하면서 기존 공격수의 입지는 더 좁아졌다. 지난 시즌 로테이션 멤버에 그쳤던 에이브러햄은 출전 기회가 더 줄어들 전망이다.
다행히 타 구단의 관심이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AS 로마가 에이브러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미 구단간 협상은 합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가 합의됐고 완전 이적과 임대 후 완전 이적 의무 조항 사이에서 세부 조율이 진행 중이다.
이제는 에이브러햄의 선택에 달렸다. AS 로마는 이번 주 내로 에이브러햄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를 바란다. 에이브러햄이 최종적으로 거절할 경우 다른 타깃을 찾을 예정이다.(자료사진=타미 에이브러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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