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향하는 '모가디슈'..개봉 앞둔 '싱크홀'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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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가 평일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관객수 178만 명을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류승완 감독)는 지난 9일 7만 534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8만 7740명을 모았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은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1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35.7%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작품으로 2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텐트폴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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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가 평일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관객수 178만 명을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모가디슈'(류승완 감독)는 지난 9일 7만 534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78만 7740명을 모았다.
지난 28일 개봉한 '모가디슈'는 13일째 연속 1위로 흥행 중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영화 '싱크홀'(김지훈 감독)은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10일 오전 9시 50분 기준 35.7%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예매 관객수는 4만 8783명이다.
같은 날 개봉하는 라이언 레이놀스의 영화 '프리가이'가 22%의 예매율로 '싱크홀'의 뒤를 이었다.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작품으로 2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텐트폴 영화다.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의 필사적인 사투를 그렸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김소진, 정만식, 구교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지속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주연의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블럭버스터다. 영화 '타워'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1일 개봉.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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