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위험하다?'.. 치명률 10% 람다 변이, 일본 상륙
양진원 기자 2021. 8. 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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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페루발 람다변이가 일본에 상륙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지난 7일 보도를 통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여성의 검체에서 페루에서 처음 발생한 람다 변이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람다 변이는 페루,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 중남미 지역, 미국 텍사스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 30여 곳으로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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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페루발 람다변이가 일본에 상륙했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보건 당국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연되는 지역에서 계속해서 변이가 생기고 그 책임이 부국들의 ‘부스터샷’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국들의 백신 독차지로 빈국들이 변이 바이러스 배양소처럼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람다 변이 바이러스는 치명률이 1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보건 당국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지연되는 지역에서 계속해서 변이가 생기고 그 책임이 부국들의 ‘부스터샷’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국들의 백신 독차지로 빈국들이 변이 바이러스 배양소처럼 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지난 7일 보도를 통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여성의 검체에서 페루에서 처음 발생한 람다 변이가 검출됐다고 전했다. 람다 변이는 페루, 아르헨티나와 칠레 등 중남미 지역, 미국 텍사스주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 30여 곳으로 확산 중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까지 상륙한 셈이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가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게 들어온 것처럼 람다 변이도 우리나라에 언제라도 들어올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페루가 의료 인프라가 좋지 않아 치명률이 높았다”며 “아직 전파력 등에 대한 구체적인 특성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만만히 볼 변이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부국들이 2차 접종까지 마치고 3차 접종을 서두르는 반면 빈국들은 100명당 6회도 접종받지 못한 극심한 차이가 이런 변이 발생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부국들이 부스터샷에 집중하는 사이 접종률이 특히 낮은 남미나 아프리카 등에서 언제든지 변이가 나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계 보건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부국들이 2차 접종까지 마치고 3차 접종을 서두르는 반면 빈국들은 100명당 6회도 접종받지 못한 극심한 차이가 이런 변이 발생의 배경으로 보고 있다. 부국들이 부스터샷에 집중하는 사이 접종률이 특히 낮은 남미나 아프리카 등에서 언제든지 변이가 나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북미의 100명당 접종수는 108회에 달한다. 뒤를 이어 유럽 대륙이 88회, 아시아가 61회 등이다. 반면 아프리카는 아직 6회에 불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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