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활용한 지속 가능 발전 모색..내달 부산서 국제회의

박창수 2021. 8. 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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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사회는 비대면을 넘어 메타버스(Metaverse)로 넘어가는 뉴노멀 시대를 맞고 있다.

기업 경영 목표도 급격한 기후변화에 맞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도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치열하다.

이런 변화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행사가 내달 부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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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 2021 [디지틀조선일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사회는 비대면을 넘어 메타버스(Metaverse)로 넘어가는 뉴노멀 시대를 맞고 있다.

기업 경영 목표도 급격한 기후변화에 맞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 인공지능(AI) 기술도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도 치열하다.

이런 변화 속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하는 행사가 내달 부산에서 열린다.

내달 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세계 회의(AWC 2021)에는 영국의 미래학자 버나드 마와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 원장인 안토니오 컬거의 기조 강연을 온라인 콘퍼런스를 통해 접할 수 있다.

기후 위기로 말미암은 글로벌 탄소제로 선언과 환경을 생각한 선순환 경제 구조 구축을 위한 미래 인공지능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글로벌 AI 전문가의 견해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세션도 마련된다.

북미와 유럽 등 12개 AI 강국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참석할 수 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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