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kg' 황신영, 세쌍둥이 만삭 고충..채혈로 병원 검사+다리 부어 압박스타킹 착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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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 근황을 알렸다.
1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혈 중. 4시간에 걸쳐 4번 채혈해야함 ㅎㅎ"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으로 "압박스타킹은 날 너무 압박행"이라는 글도 적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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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만삭 근황을 알렸다.
10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혈 중. 4시간에 걸쳐 4번 채혈해야함 ㅎㅎ"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검은 티셔츠를 입었지만 더욱 배가 불러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압박스타킹을 착용한 모습으로 "압박스타킹은 날 너무 압박행"이라는 글도 적었다. 앞서도 그는 부은 손과 발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던 바. 여전히 다리는 부어있는 모습이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달 체중이 90kg에 육박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오는 9월 출산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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