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동메달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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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에 힘입어 세계랭킹 10위에 재진입했다.
리디아 고는 10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은메달을 딴 이나미 모네(일본)와 동메달의 리디아 고가 나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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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동메달에 힘입어 세계랭킹 10위에 재진입했다.
리디아 고는 10일(한국시간)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도쿄올림픽 금메달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은메달을 딴 이나미 모네(일본)와 동메달의 리디아 고가 나란히 순위를 끌어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나미는 4계단 상승한 24위다.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 달성이 무산된 한국 선수들은 고진영이 2위, 박인비가 3위, 김세영, 김효주도 각각 4위와 6위를 지켰다. 다만 넬리 코르다가 평균 랭킹포인트 10.49점, 고진영이 8.75점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도쿄올림픽에서 1~3라운드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아티디 아쇼크(인도)는 46계단을 뛰어올라 154위가 됐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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