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로고송 새 단장, 김수철이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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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로고송이 새롭게 단장된다.
10일 KBS는 "지난 20여 년간 국민 히트송으로 자리 잡은 KBS 로고송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며 "작곡자 김수철이 무더위와 싸워가며 한 달간 작업해 새로운 로고송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새 로고송은 오는 15일부터 방송되는 KBS 1TV '9시 뉴스' 방송 전부터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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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로고송이 새롭게 단장된다.
10일 KBS는 “지난 20여 년간 국민 히트송으로 자리 잡은 KBS 로고송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며 “작곡자 김수철이 무더위와 싸워가며 한 달간 작업해 새로운 로고송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방송∼”으로 시작되는 KBS 로고송은 김수철이 만든 곡이다. 그는 원곡의 선율을 살리면서 클래식, 노래, 퓨전국악, 랩, 크로스오버 등 5개 장르로 로고송을 탈바꿈시켰다. 새 로고송은 오는 15일부터 방송되는 KBS 1TV ‘9시 뉴스’ 방송 전부터 송출된다.
향후 KBS는 새 로고송을 TV 홍보 스폿, 채널 ID, 라디오 방송의 브리지 음악, KBS myK 등 디지털 플랫폼의 인트로, 엔드택, 배경음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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