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외국인 선수 '캣벨' 입국, "세월 흐른만큼 성장한 모습 보이겠다"

이종서 2021. 8. 10.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년 만에 돌아온 한국.

1m88의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장점인 캣벨은 2016년부터 중국, 필리핀, 터키 등 다양한 해외리그를 경험하며 얻은 발전된 기량으로 다시 한번 한국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한 캣벨은 "한국에서 다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한다. 세월이 흐른 만큼 코트 안팎에서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팬들과 팀원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입국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국생명 캣벨. 흥국생명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6년 만에 돌아온 한국. 흘러간 세월만큼이나 성장한 모습을 다짐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1~2022시즌 외국인 선수 캣벨(28)이 지난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후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캣벨은 2015~2016시즌 GS칼텍스에서 프로 데뷔해 한국 배구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1m88의 신장을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과 블로킹이 장점인 캣벨은 2016년부터 중국, 필리핀, 터키 등 다양한 해외리그를 경험하며 얻은 발전된 기량으로 다시 한번 한국 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흥국생명 구단 관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빠른 컨디션 회복을 위해 식단과 비대면 트레이닝을 준비했다. 2주 동안 선수가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캣벨은 "한국에서 다시 뛸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한다. 세월이 흐른 만큼 코트 안팎에서 발전하고 성장한 모습을 팬들과 팀원에게 보여드리고 싶다"며 입국 소감을 전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짜리 금장 '골프풀세트' 76%할인 '50만원'대 판매!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강원래 “직원, 코로나19 백신 맞고 심정지”
399억↑ 수익 전현무, ♥이혜성에 개인 카드 선물→결혼 임박?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박연수 “前남편 송종국 방송 맞춰 날 쓰레기 만들어”..악플러에 고소장 제출
설거지 하면서 밟고만 있었는데, '몸매'가 살아나고 '라인'이 생겨...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